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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의 고수”
  특강
‘집밥이 더욱 절실해진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집밥의 의미를 다시 되새겨 볼 필요가 있어요.
‘집밥’하면 저는 엄마의 손맛과 정성이 든 밥상이 먼저 생각나요
그런데 요즘은 밖에서 사 오거나 배달된 음식들을 잘 조립해서
내 식탁에 올려두면 그것도 집밥이라고 하더군요.
바깥에서 먹지 않고 집에서 먹으면 집밥일까요?
집밥은 자연에서 오는 식재료와 만드는 사람의 손길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해서 어렵게 집밥을 차려야 할까요? 아니에요.
영양과 맛이 풍부한 제철 식재료를 고를 수 있는 안목이 생긴다면
최소한의 조리과정으로 최대한의 맛을 내는 집밥을 탄생시킬 수 있어요.
세상 어려울 수도, 세상 쉽고 재밌게도 할 수 있는 일이 부엌일이예요
집밥의 고수 특강을 통해서 그 노하우와 재미를 알려드릴 거예요.